전체 글27 글로벌 비즈니스 워크숍 ~여수~ 학교에서 참여중인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워크숍을 진행하게 되어서 여수에 가게 되었습니다. 수도권쪽에는 눈이 많이 왔다고 들었는데 다행히 여수는 바람만 불고 말았네요. 날씨와 바다가 절말 좋았습니다. 여수에 먼저 간 식당은 "정다운식당" 여수게장 정다운식당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마상포길 12★★★★☆ · 한식당www.google.com솔직히 여수 갈치나 게장이나... 제가 어디 평가를 할 수 있을 정돈느 아니죠.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특강을 듣게 되었는데 듣고 나니 너무 유익하고 배울 게 많았던 시간이었답니다.안전 캠페인: 생각보다 재밌고 따뜻했던 활동들!처음 세션은 근로자 안전과 관련된 내용이었어요. 솔직히 "캠페인" 하면 딱딱하고 교과서적인 거 떠올랐는데, 이건 생각보다 진짜 .. 2024. 12. 6. 정말 힘들었어 24.10.01~10.31 순찌를 정말 잘 만들죠? 어무니 생신이셔서 시켜먹었는데 너무 달았어요. 나는 저 명란 우동 맛있던데 와 떼깔 뭐지 왜이렇게 맛있는걸 많이 먹었지 사귀자 근데 이게 진짜 맛있음 콘치즈불닭!!!!생리때마다 개땡김곧 땡길 것 같아요. 진짜 맛있는거 네웹 불매 오기 전에 좋다고 산 내 마루... 더 많이 살 계획이 있었는데 안사려고요 주에 한번씩은 꼭 소주를 마시는데 그때마다 안주 고르는 재미가 쏠쏠혀요 볶음국수 마트초밥 엠버서더 학교 아침밥 잘 나오는 편이죠? 학교 앞 소품샵에서 파는 가방인데 너무 내꺼라서 살말 고민을 백번함...샀을까요 안샀을까요 이건 내가 좋아하는 크라비아.가볍게 간식으로 먹기 좋아요. 잡채진짜 너무 좋음 맨날 먹고 싶다. 잡채만 먹고싶다. 마라탕은 왜이렇게 좋을까... 일하다 이런.. 2024. 11. 23. 설렁 설렁~ P들의 대전,청주 돌아다니기! feat. 태평소국밥 (2024.02.02 네이버 블로그 옮김) 안녕하세요!이번에 대전 청주를 놀러 갔어요.친구 자취방 집들이겸 놀러간거라 지역을 중심으로 돌아다니지는 않아서 뻘소리가 많답니다... 호호.1일차 목포에서 아침 8시 차를 타고 오송역에 10사쯤 도착했어요.ktx로 두시간!나름 가깝지 않나요. 이제는 3시간 안쪽이면 다 가깝게 느껴집니다...기차에서 혼자 떵개한 감동적인 감동란. 배고파서 넘 맛났심ㅋ친구 서윤이가 일본에서 사 온 선물을 줬어요.제가 생각났다고 먼작귀 우사기 피규어를 줬는데... (사진 찍을걸!) 무슨 의미일까요. 첫날 점심은 청주의 수암골 연어곳간입니다.https://naver.me/xSNY6EbU 네이버 지도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2024. 11. 19. 의류 수거 서비스 '리클' 이용 후기 (2024.01.07 네이버 블로그 옮김) 안 입는 옷 어떻게 해결하시나요?기부하기, 동네 수거함에 넣기, 그냥 버리기 등등이 있죠. 다들 동네 의류 수거함에 버리실거라 생각해요. 제가 그랬거든요.https://www.jmbc.co.kr/news/view/37133 그런데 인터넷 기사를 보니 의류 수거함에 버린 옷이 전부 재활용 되는 것이 아니라 99%는 소각되거나 수출된다고 해요.쌓여서 바리고 싶은 옷은 많고, 그렇다고 그냥 버리기에는 양심에 찔리고...ㅡㅡ^그래서 찾은 서비스가 의류 수거 서비스 '리클'입니다. 이용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이용해볼 수 있었는데요,비대면 수거가 가능한 서울지역의 경우 신청하고 스스로 포장해서 밖에다 내놓으면 되는 식이고제가 사는 지역은 리클 수거 지역이 아니라서 택배 수거 방식으로 .. 2024. 11. 18. 9월, 내 블로그는 나만 재밌더라 (2024.10.04 네이버 블로그 옮김) 9월 사진 모아보니 400장이 되었는데 50장 밖에 업로드가 안되네...바질 아직도 싹 안났어. 죽었겠지...학교 조식 없었으면 어쩔뻔내 아이패드 케이스 어때 세월이 좀 지나서 스티커가 떨어지고 그러는데 약간 그것도 좀 좋은 맛이 있는 것 같애대학생 점심물회랑 소주라 왤케 좋은거임 다시 보니까 또 먹고 싶네 9월 첫째주~두번째주까지 미쳐가지고 마라탕 맨날 먹음. 진짜로 주에 두번씩 먹었어. 여자기간이 왔나...헤헤도시락 어때어때나는 확실히 라커 보다는 대박이 맛있는듯국물을 봐 나 마라탕이야!!! 하잔아순찌제대로 해서 술 마시지토요일에 일 하고나면 그렇게 술이 먹고 싶드라근데 술이 먹고 싶다기 보다는 그냥 배가 고픈거 같기도라면 아티스트엥 지금 다음날에 또 술을 먹은거임..?그래.. 2024. 11. 17. 겨울을 기다려볼깐아 (24.07.16~18) (2024.08.30 네이버 블로그 옮김) 10일간의 독일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16일나는 또 2박 3일을 문조정과 서울에서 놀기로 했심젊어서 가능한 일정내년에는 할 수 있을까난 몰러...비행기에서 내려서 애들 찾는데 아무리 봐도 안보이심분명 같은 구역에 있는디서로가 어디 있는건지 지도앱으로 위치 공유도 했었음나가면 그냥 밖인디...듀...걍 이녀석들이 나를 승차홈에서 기다리고 있던거였음근데 나였어도 거기서 기다렸을듯 잘 모릉께그런? 구조인줄은 나도 가서 알았다.암튼 만나서 개힘들게 숙소로 갔는데숙소 상태 진짜 개똥이었심 진짜 너무 충격적임 어떻게 이런 방을 돈 받고 올릴 수가 있는거임?일반 가정집 정도인건 예상하고 갔는데 와~바닥 청소부터 화장실 위생 상태 비치된 물품들의 사용감...수건도 축축했음 (.. 2024. 11. 16. 이전 1 2 3 4 5 다음